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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 약간의 여드름이나 잔흔은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커버한 후에 면접을 보면 됩니다.

      현재 청소년 시기이다 보니 여드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장으로 커버가 가능한 경우 상관없으나 만약 피부 트러블이 심한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면접 시 반팔 블라우스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고 면접을 보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등, 커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하거나 큰 흉이 있는 경우(아토피, 상처 등) 에도 치료를 함께 병행 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피부도 일부분을 차지 하기에 최소 면접 3달 전부터 미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항공과를 나오면 훨씬 유리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지원 자격조건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어학점수(항공사별 상이) 를 가지고 있다면 학과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항공과에 진학한다면 승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기에 실제 승무원이 받는 교육 및 전문 지식을 알 수 있으며, 항공사에서 직접 실습해볼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발생 전 기준으로 항공사에서 항공과를 35%의 비율로 채용했을 만큼 유리했답니다.

      (전국에 2% 밖에 안되는 항공과를 35% , 타과 98% 중 65%를 채용)

      뿐만 아니라 항공사 면접 대비 및 다양한 외국어 공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와 서비스 관련 자격증 등을 학기 중에 취득 할 수 있어 승무원 뿐만 아니라 서비스직업군 취업 준비가 수월 합니다.

    •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에게 더 맞는 학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년제와 4년제의 항공과 입시 관련 비교를 먼저 한다면, 2년제는 면접60%+내신40%로 실질적으로는 면접이 약 70-80% 로 높이 반영됩니다. 전문직종에서는 면접이 높이 평가 되기 때문에 성적(필기) 도 중요하지만, 빠른 취업을 위해 면접을 위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4년제는 면접40%+면접60%로 학교 생활을 하며 대외 활동 및 어학연수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전문직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취업을 위해 내신 비중을 조금 더 높게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면접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내신이 좋더라도 면접 점수가 낮다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질 수 밖에 없으니 면접도 꼭 함께 준비해야합니다.

      2년제의 경우 빠른 취업에 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타이트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 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전문성을 가질 수 있어 취업을 빨리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제격입니다. 승무원으로서 빠른 취업 이후 내려와 4년제 편입을 하여 제 2의 플랜으로 재취업에 도전을 하는 경우도 있고, 2년제 대학의 경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이 있는 학교들이 있기에 공부를 좀 더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년제는 2년제 보다는 커리큘럼이 타이트하지 않아 여유롭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 과목들을 배우며 다른 서비스직종에 알맞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간이 많아 취업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미리 4년제 학위 수여를 했다보니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과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잘 맞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년제 및 4년제 합격을 위해서는 면접 준비가 필수니 가고 싶은 학교를 선정해 두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입시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 네,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고와 특성화고 전형을 각각 나눠 면접을 보는 경우, 비교적 특성화고 전형의 인원을 일반 전형보다 적게 뽑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하공전 수시1차: 일반고 전형 110명, 특성화고 전형 8명 → 약 13배 차이]

      하지만 전형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한 대학들이 있으며 4년제 대학 항공과의 경우 구분이 없습니다.

      [◈구분X: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한양여대 항공과, 장안대 항공관광과, 경인여대 항공관광과 등]

      또한 한서대 항공관광학과의 경우 특성화고 전형이 따로 있으나 여러 전형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항공과 대학교에서 중점을 두고 보는 것은 무슨 고등학교 출신인가 가 아닌,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보이스로 어떤 답변을 하느냐입니다. 특성화고 지원자들도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하루 빨리 입시를 위한 면접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네, 가능합니다.

      매년 항공과 재수 및 반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년제 항공과 졸업 후 또는 4년제 일반학과 졸업 후 다시 항공과 면접 준비를 해보려는 학생이 실제로도 많기 때문에,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24-25살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2년제 대학의 경우 학력이 표기 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지원자의 나이를 알 수 없답니다.

      또한 재수생 및 반수생이라고 해서 따로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해당되는 전형으로 구분없이 동일하게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전형이 다르거나 재수생 및 반수생인 부분이 면접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면접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재수나 반수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입시 기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무조건 깡 마른 체형이 아닌, 보기 좋은 건강한 체형을 만들어야합니다.

      정해진 몸무게가 따로 있진 않지만, 항공과 면접은 상대 평가인 만큼

      다른 지원자에 비해 전체적인 체형과 비율이 좋다면 훨씬 더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몸무게더라도 누구는 말라보이고 누구는 통통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게를 신경쓰기 보단, 본인의 키와 체형에 맞게끔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몸무게 보다는 실질적으로 보이는 ‘눈바디’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요요현상도 쉽게 올 수 있기에 시간적인 여유를 두어 천천히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항공과 면접 준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메인 대학교 합격생들의 평균 준비 기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면접 비중이 높은 학과인 만큼 면접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부터 평가가 시작되기 때문에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약 10-15분간 진행되는 면접에서 미소, 워킹, 인사, 자세, 스피치, 답변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본인의 강점을 선보여야만 합니다.

      항공과 면접은 상대평가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친구들과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보기 때문에 그 환경을 꾸준히 겪으며 반복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실전 면접장에서 나의 역량을 면접관에게 제대로 어필 하고 선보 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소, 워킹, 인사, 자세, 스피치 등 외적인 부분들은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17-18년간 본인이 가지고 있던 습관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 한 후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내신 관리와 더불어 면접 준비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항공과는 일반 다른 학과들과는 달리 면접을 보고 합격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내신 성적보다는 면접 반영 비중이 훨씬 높은편입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문적인 서비스인을 양성하는 학과이기 때문에 학생의 외적 및 내적 이미지가 조금 더 중요한 요소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내신의 경우 반영 비중이 낮기에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받는다면 합격 할 가능성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평균 4-5등급의 내신 성적은 유지 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의 경우 외적 이미지 (미소, 보이스, 말투, 자세, 워킹 , 헤어, 표정 등) 와 내적 이미지 (가치관, 예의, 승무원의로서의 자질 및 이해도 등) 를 평가합니다.

      외적 및 내적 이미지의 경우,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효율적인 면접 준비를 할 수 있기에, 전문가에게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받으며 면접 준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네, 갈 수 있습니다.

      항공과를 생각하면 무조건 키가 큰 지원자들만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키가 크지 않은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승무원으로서의 외적 및 내적 자질을 모두 갖춘 동일한 지원자가 있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큰 키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하긴 합니다. 만약 키가 작은 경우라면, 이를 보완 할 수 있도록 나만의 강점을 찾아 발전 시켜야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강점이 면접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른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면접 비중이 높은 학과이기 때문에 면접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항공과의 경우 내신 성적보다 면접 반영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1학년 1학기 ~ 3학년 1학기 까지의 성적 반영이 되며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의 경우 내신 40% , 면접 60% 의 반영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신의 경우 등급별로 기본 점수가 반영 되지만, 대부분의 면접 점수는 0점 부터(학교별 상이) 시작 되기 때문에 면접을 잘 본다면 충분히 성적을 보완 할 수 있습니다.

      항공과 합격생들의 평균 내신등급은 4-5등급으로 4등급대라면 무난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조금 더 철저하게 면접을 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내신 성적을 한창 만들어 가는 시기이니 내신 관리를 꼭 함께 신경써가며 천천히 면접 준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3학년 학생의 경우 내신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금부터 면접 준비를 제대로 시작해야만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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